서울 경서농협, 출근길 아침밥 먹기 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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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농협 임직원 30여명은 현장에서 우리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효과,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을 알렸다.
이철환 조합장은 "서울권 농협으로서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고객 사은품으로 우리쌀을 활용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서농협 임직원은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며 20㎏들이 240포를 구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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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으며 일상 건강 지켜봐요~”
서울 경서농협(조합장 이철환) 20일 양천구 신정네거리를 찾아 출근하는 직장인과 등교하는 학생을 상대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경서농협 임직원 30여명은 현장에서 우리쌀로 만든 떡과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효과, 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의 어려움을 알렸다. 이번 활동은 쌀 소비를 늘리고, 도시민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철환 조합장은 “서울권 농협으로서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고객 사은품으로 우리쌀을 활용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서농협 임직원은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며 20㎏들이 240포를 구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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