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D, 지자체·지방의회 공무원 대상 `생성형AI 업무활용`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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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이하 개발원)은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들이 챗GPT 등 생성형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22일과 23일 이틀간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공공행정업무 적용' 강의를 개발원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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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이하 개발원)은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와 지방의회 공무원들이 챗GPT 등 생성형AI 기술을 실무에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는 23일, 26일, 30일 3일간 기초지자체 공무원 15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생성형AI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23일)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26일) △AI를 활용한 이미지·음악 콘텐츠 제작방법(30일) 강의가 각각 화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22일과 23일 이틀간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공공행정업무 적용' 강의를 개발원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교육 첫날인 22일에는 △생성형AI 챗봇 활용하기 △생성형AI 서비스로 최신 정보 검색하기 △문서 인식 기술을 통해 빠르게 행정 문서 생산하기 △보고서 및 발표자료 자동제작 및 고도화시키기 등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23일 강의는 △PDF 파일 요약 및 문서 빠르게 정리하기 △유튜브 동영상 추출해 영상내용 빠르게 정리하기 △음성인식 기술로 회의록 빠르게 정리하기 △내 스마트폰에서 생성형AI 서비스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개발원은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수요조사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진 개발원 부원장은 "디지털 지역혁신은 지자체 및 지방의회 실무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함께해야 더 앞당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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