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올블랙 운동복 이렇게 섹시할 수가‥“손맛 너무 짜릿해”

[뉴스엔 권미성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거의 누워서 치던 인아웃 궤도가 프로님 만나고 많이 잡혀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수지는 "정타 손맛 너무 짜릿한 거"라며 "장타 동글이 골프 220m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올블랙을 입고 크롭티로 뱃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또 신수지는 키 180㎝로 보이는 늘씬하고 길쭉한 각선미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신수지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철저한 몸매 관리로 정평 나 개인 SNS와 채널 등을 통해 몸매 관리 비법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최근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엄청난 양의 근육을 벌크업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계속되는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한편 신수지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지난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