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부산 진구에 92번째 작은도서관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8.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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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부산 진구에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작은도서관' 92호점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부산 진구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서 개관한 작은도서관 92호점은 친환경 학습공간을 표방한다.

개관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박종환 한국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장, 김재운 부산광역시의회 광역의회의원, 허세훈 꿈꾸는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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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계층 아동 위해
내년까지 100개 목표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부산 진구에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작은도서관’ 92호점을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부산 진구 꿈꾸는지역아동센터에서 개관한 작은도서관 92호점은 친환경 학습공간을 표방한다. 친환경 페인트, 벽지 바닥재를 활용해 시공했다. 아울러 책상, 의자, 빔프로젝트를 지원해 아동들에게 유익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관식에는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박종환 한국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장, 김재운 부산광역시의회 광역의회의원, 허세훈 꿈꾸는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부터 한국구세군과 함께 작은도서관 사업을 펼쳐왔다. 문화 혜택을 누리기 힘든 소외지역 아동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다. 내년까지 100개소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롯데홈쇼핑이 지난 20일 부산 진구에 작은도서관 92호점을 개관한 뒤 박종환 한국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장(왼쪽부터) , 허세훈 꿈꾸는지역아동센터장,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지난 20일 부산 진구에 작은도서관 92호점을 개관한 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왼쪽부터) , 허세훈 꿈꾸는지역아동센터장, 박종환 한국구세군 커뮤니케이션스부장과 지역 아동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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