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소프트, '영웅록' 파이널 테스트 21일 시작

(제공=봄날소프트).

봄날소프트(BomnalSoft)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무협 판타지 RPG '영웅록'의 파이널 테스트를 21일부터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군이 난무하는 혼돈의 시대 속 의로운 협객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웅록'은 다음주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새롭게 도입된 각종 성장 시스템 및 서버 안정성의 최종 점검을 위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동일 서버 내 1인 3역의 다중 성장 세계관을 선보이며, 시대와 환경이 다른 영웅록, 영웅천하, 난세의땅 등 각각 독립된 다양한 세계에서의 성장과 결전을 통해 누가 진정한 절대 강자인지를 가리는 거대한 전장이 펼쳐진다.

파이널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PC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다운로드 절차 없이 빠르게 참여 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자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있는 프리미엄 유료 재화 7만5000 신권과 특급 금괴, 보물지도 등 고급 아이템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된다.

파이널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웅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