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캐나다서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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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연구소가 지난달 22일부터 4주 동안 캐나다 윌프리드로리에대학교에서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밭대 권기석 HUSS연구소장의 기획으로 급변하는 위험사회의 여러 문제점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기업가정신 함양 및 비즈니스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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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한밭대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연구소가 지난달 22일부터 4주 동안 캐나다 윌프리드로리에대학교에서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밭대 권기석 HUSS연구소장의 기획으로 급변하는 위험사회의 여러 문제점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기업가정신 함양 및 비즈니스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업에 참여한 한밭대 학생 10명은 캐나다 현지에서 기업가, 발명가 등 특강을 듣고 일대일 코칭을 통해 셀프마케팅을 배웠다.
이를 통해 스스로 분석해 상황에 맞게 본인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각적 사고력을 지닌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또 영어 말하기와 듣기, 쓰기, 읽기 등 전 분야에 대해 세부적인 교육과 프레젠테이션 스킬 및 다른 분야와의 협업 방법 등을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 글로벌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권기석 소장은 “기업가 정신과 이를 뒷받침할 실질적인 비즈니스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이 설계됐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융합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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