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日 나고야 팝업스토어에 오픈런 [지금 일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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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일본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운영한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덥고 습한 일본 날씨에 최적화된 기능성 '뉴 에어리핏' 등 제품을 내세웠다.
나고야는 구매력이 큰 소비자들이 집중된 일본 최대 부촌으로 손꼽힌다.
이번 팝업스토어가 열린 타카시마야 백화점은 나고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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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일본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에 운영한 팝업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2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덥고 습한 일본 날씨에 최적화된 기능성 ‘뉴 에어리핏’ 등 제품을 내세웠다. 안다르 측은 “지난 오사카와 도쿄에서 연 행사와 마찬가지로 오픈런은 물론 운영 시간 내내 대기 줄이 이어졌다”면서 “짧은 팝업 기간이지만 재방문하는 고객들이 잇따를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나고야는 구매력이 큰 소비자들이 집중된 일본 최대 부촌으로 손꼽힌다. 토요타를 비롯해 일본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는 데다 열도 물류의 중심지 역할도 맡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가 열린 타카시마야 백화점은 나고야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JR 나고야역과 연결돼있는 핵심 상권에 자리잡기도 했다.
일본 시장에서 안다르의 누적 매출은 7월 기준 13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초 진출 이후 일년 반만에 거둔 성과다. 다수의 일본 백화점으로부터 입점 러브콜까지 받은 상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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