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 ‘제2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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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가 제2기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백재욱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최근 밸류업 공시 책무구조도 등 다양한 거버넌스 관련 이슈에 상장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기업 경영진에게 거버넌스에 대한 통찰력이 요구되는 만큼 최고위과정이 상장사 임직원에게 필수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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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는 상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거버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기 DERI 거버넌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최고위과정은 최근 지배구조 관련 주요 이슈 트렌드 전반을 다루며 각 이슈별 대응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Δ 밸류업 계획 공시 Δ 2025년 주주총회 Preview Δ 상법 개정안 관련 거버넌스 이슈 Δ 주주행동주의와 기관투자자의 주주관여 Δ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Δ ESG 이중 중대성 평가를 중심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Etsuro Kuronuma 일본 와세다대학교 법학부 교수 등이 나선다.
제2기 최고위과정은 내달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12주간 진행한다. 거버넌스에 관심이 있는 상장회사 임직원이라면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백재욱 대신경제연구소 대표는 “최근 밸류업 공시 책무구조도 등 다양한 거버넌스 관련 이슈에 상장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기업 경영진에게 거버넌스에 대한 통찰력이 요구되는 만큼 최고위과정이 상장사 임직원에게 필수코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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