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영파씨 "무대 씹어 먹을 것...무시무시하게 봐주셨으면"

정승민 기자 2024. 8. 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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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YOUNG POSSE) 멤버들이 "무대를 씹어 먹겠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영파씨 세 번째 EP 'ATE THAT'은 21일 자정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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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세 번째 EP 'AT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파씨(YOUNG POSSE) 멤버들이 "무대를 씹어 먹겠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MC는 래퍼 한해가 맡았다.

'ATE THAT'은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엑스엑스엘)'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가 마침내 'K-팝씬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전하는 앨범이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Loading...(로딩...)', 'Bananas(바나나스)', '화약(Umbrella)'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날 멤버들은 신보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먼저 위연정은 "벌써 세 번째 EP를 발매했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설레고 떨린다"고 했고, 지아나는 "이번이 영파씨의 세 번째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정선혜는 "XXL로 무대 크기를 키우고 ATE THAT으로 무대를 씹어먹을 테니 무시무시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한지은은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이었다.

도은은 "ATE THAT 제목 그대로 씹어먹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파씨 세 번째 EP 'ATE THAT'은 21일 자정 발매됐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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