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준우승시켰던 버튼, 부산 KCC로 돌아왔다
이재호 기자 2024. 8.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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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DB를 준우승시켰던 디온테 버튼이 돌아왔다.
부산 KCC는 21일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당시 버튼은 올스타전 MVP와 외국인선수 MVP를 수상할 정도로 준우승에도 압도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에 이어 버튼과 계약함으로써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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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프로농구 원주DB를 준우승시켰던 디온테 버튼이 돌아왔다. 행선지는 부산 KCC다.
부산 KCC는 21일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7~2018시즌 단 한시즌을 뛰었지만 약체로 평가받던 원주 DB를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었던 버튼이다. 당시 버튼은 올스타전 MVP와 외국인선수 MVP를 수상할 정도로 준우승에도 압도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한시즌만 뛰고 다시 NBA 도전을 향해 미국으로 돌아갔고 결국 NBA 데뷔도 했지만 이후 큰 활약없이 지난 4월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뛰기도 했다.
KCC는 타일러 데이비스에 이어 버튼과 계약함으로써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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