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첫 영문 도시브랜드 디자인 ‘OK! NOW JEONNA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가 새로운 영문 도시브랜드(BI) 디자인을 개발, 공개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발표한 민선 8기 후반기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OK! NOW JEONNAM(오케이! 나우 전남)'은 '새로운 기회를 전남과 함께(New Opportunity With)' 하자는 의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새로운 영문 도시브랜드(BI) 디자인을 개발, 공개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발표한 민선 8기 후반기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OK! NOW JEONNAM(오케이! 나우 전남)'은 ‘새로운 기회를 전남과 함께(New Opportunity With)’ 하자는 의미이다.
특히 이번 영문 도시브랜드는 세계가 주목하는 전남, 사람이 모여드는 전남을 만드는 ‘이제 전남시대다’를 표현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OK’의 ‘O’를 강조하는 화살표의 그래픽 요소를 통해 전남도의 에너지와 혁신, 미래 지향성, 성장하는 전남을, ‘NOW’의 ‘O’를 강조하는 하트 이미지를 통해 협력과 유대, 행복과 공동체, 환대와 긍정의 의미를 시각화했다.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오케이 나우 전남'은 세계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전남의 비전을 담고 있다”며 “새로운 기회를 전남과 함께 펼치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착취 백인 총으로 살해한 미국 흑인 피해자, 징역 11년형 타당한가? | 한국일보
- "영화관 티켓 비싸다는 최민식, 극장에 출연료 기부라도 했나" | 한국일보
- 풍자, 수입 얼마길래..."1년 외식비만 1억" 고백 | 한국일보
- "대충 산다고요?" 코에 뱀장어 끼고 '쿨쿨' 몽크물범의 생존 비밀 | 한국일보
- "음식서 2㎝ 머리카락" 환불 요구에 "나는 3㎜" 셀카 공개한 사장 | 한국일보
- "경찰학교 학생 카풀 금지" 충주시 공문 논란… 충주맨 '사과' | 한국일보
- '나는 신이다' PD "경찰이 날 조주빈과 동일시... JMS 비호하나" | 한국일보
- "시간이 다가왔다. 울지 마라" 세계 최고령 할머니 117세로 숨져 | 한국일보
- '지역 비하' 과거 정면돌파…영양군수 등장시킨 '피식대학' | 한국일보
- 최여진, '돌싱포맨'서 남친 언급 "7세 연상 돌싱"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