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우리가"… '팀 코리아' 패럴림픽 선수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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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팀 코리아'가 파리 영광을 잇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다.
2024 파리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영식을 갖고 파리로 떠났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2일 동안 17개 종목에 177명(선수 83명·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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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영식을 갖고 파리로 떠났다.
이날 출영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배동현 선수단장▲백경열 선수부단장▲하나금융그룹 이은형 부회장▲시도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선수단 본진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달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2일 동안 17개 종목에 177명(선수 83명·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금메달 5개 이상 획득과 종합순위 20위권 진입이 목표다.
선수단장을 포함한 본진(5종목 48명)이 이날 결전지로 향했다. 지난 14일에는 사전캠프에 참가하는 9종목 144명(사전캠프만 참가인원 포함)이 파리로 먼저 출국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오랜 시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우리 패럴림픽 영웅들이 이번 대회에서 후회 없이 즐길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만 있다면 영웅들이 한계를 넘어 승리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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