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챔필 '그라운드 말끔' 롯데-KIA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광주에서m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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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쨍쨍하다.
광주 롯데-KIA전이 이날은 정상적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 KIA는 양현종을, 롯데는 박세웅을 출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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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햇빛이 쨍쨍하다. 광주 롯데-KIA전이 이날은 정상적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양 팀은 전날 4회 진행 도중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결국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태풍 9호 종다리의 여파가 한풀 꺾였다. 종다리가 열대저압부로 예상보다 일찍 세력이 약화되기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챔피언스 필드가 위치한 광주 북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비 소식이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로선 나쁘지 않다.
오후 2시 20분 기준 챔피언스 필드의 그라운드 상태는 매우 좋다. 전날 폭우가 있었냐는 듯이 흙 상태도 정상적이다.
또한 외야 잔디 구역, 파울 지역 흙 상태 역시 물웅덩이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챔피언스 필드 좌석 역시 전날과 달리 물기가 없어,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는 것 역시 문제 없어 보인다.
한편, 이날 KIA는 양현종을, 롯데는 박세웅을 출격시킨다. 양현종은 시즌 9승 3패 평균자책점 3.63을 올리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18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맞선 박세웅은 6승 9패 평균자책점 5.39, KIA를 상대로는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를 수확 중이다.
사진=MHN스포츠 광주, 박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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