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SNS 안했으면 어쩔 뻔, 20대라해도 믿을만한 미모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배우 고현정은 8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몇 년 전 집 공간… 그 보다 더 과거의 나… 인생은 참…히 웃으며 살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 길이만 달라졌을 뿐, 시간의 흐름에도 변한없는 고현정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도 현재도 너무 예쁘다”, “그때도 예뻤고 오늘도 예쁘고 내일도 모레도 예쁠 우리 언니 행복만 하자고요”, “인형 사진을 올리시면 어떡해요? 언니 사진을 올려주셔야죠”, “사진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현재에도 몇 년 전 집 공간에서도 그보다 더 과거에서도 언니는 아름다웠구나”, “하드털이 너무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같은 반응에 고현정은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 다 읽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불리던 고현정은 지난 3월 "SNS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다. 제겐 너무 어렵다"는 글과 함께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고현정은 SNS에 꾸준히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작품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 걸’에 출연했던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ENA 새 드라마 '나미브'를 촬영 중에 있으며 내년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도 확정지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