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에이트 댓'으로 가요계 씹어먹는 활동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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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앨범 '에이트 댓(AT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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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앨범 '에이트 댓(ATE THA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한해가 맡았다.
'에이트 댓'은 영파씨가 지난 3월 발매한 '엑스엑스엘(XXL)'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영파씨의 성장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첫 번째 EP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를 배불리 먹고, 두 번째 EP '엑스엑스엘' 사이즈 무대에 서기 시작한 영파씨는 '에이트 댓'을 통해 마침내 'K팝 신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전한다.
발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정은 "저희가 벌써 세 번째 EP를 발매하게 됐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떨리고 설렌다"라고 밝혔고, 지아나는 "세 번째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선혜와 도은은 "저번 앨범 'XXL'로 활동하는 무대를 키워 봤다면, 이번엔 '에이트 댓'이라는 말처럼 씹어 먹어 볼 예정이다. 무시무시하게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제목 그대로 씹어 먹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으며, 한지은은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영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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