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인형과 만나는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 성료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4. 8. 21.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인형극제는 지난 5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인형과 만나는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을 진행했다.

최강미 참여자는 "일반인으로서 직접 인형극을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제작에 전 과정을 참여하게 되면서 특별한 경험을 얻었다"며 "춘천인형극장에서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다양하게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중장년층 대상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며 함께 성장하는 것에 중점
인형과 만나는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 참가자 김경은 씨. 춘천인형극제 제공

(재)춘천인형극제는 지난 5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인형과 만나는 내 생애 가장 따뜻한 날'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막대(장대) 인형극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며 함께 성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모든 참여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구성하여 인형극을 통해 자아를 표현하고 타인과 공감하는 경험을 했다.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통합 발표회를 통해 자신이 직접 만든 인형을 가지고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에게 큰 성취감을 주었으며 예술교육과 인형극에 대한 관심과 주체적인 참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최강미 참여자는 "일반인으로서 직접 인형극을 접할 기회가 없었지만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형극 제작에 전 과정을 참여하게 되면서 특별한 경험을 얻었다"며 "춘천인형극장에서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다양하게 진행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가자들은 제36회 춘천인형극제 퍼펫카니발 주제공연에 특별출연한다. 퍼펫카니발은 오는 9월 1일 일요일 저녁 18시 30분부터 춘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