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기 임산부' 출산·양육 돕는 통합지원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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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위해 서울시가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센터 출범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위기 임산부 통합지원사업을 운영했던 서울시는 현재까지 206명의 임산부에게 상담과 시설 보호, 의료비 지원, 양육 물품 지원 등 모두 2천 7백여 건의 도움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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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를 위해 서울시가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센터'를 개관했습니다.
해당 센터에서는 위기 임산부가 충분히 상담을 받고 출산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센터 출범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위기 임산부 통합지원사업을 운영했던 서울시는 현재까지 206명의 임산부에게 상담과 시설 보호, 의료비 지원, 양육 물품 지원 등 모두 2천 7백여 건의 도움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임신으로 고민하거나 갈등하는 위기임산부라면 누구나 전화(☎ 1551-1099)나 SNS(카카오톡 채널 '위기임산부 상담지원')를 통해 24시간 전용 비밀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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