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지역 바이오기업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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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문화예술·공과대학,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바이오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사업 등을 통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강원지역 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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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문화예술·공과대학,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 바이오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
21일 강원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춘천특구는 강소용양건설발전그룹유한공사, 강소한커과학기술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사업 등을 통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강원지역 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하울바이오, ㈜보름바이오 등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참여했다.
장철성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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