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개발연구원, '프리뷰 인 서울'서 친환경 섬유 신소재 선보여

김종엽 기자 2024. 8. 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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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21일 '프리뷰 인 서울 2024'에 참가해 비건가죽 소재와 생분해 소재인 PHA(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섬유 신소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생성형 AI(인공지능), 마이크로팩토리 등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한 ktdi는 버섯 폐기물을 활용한 비건가죽 완제품과 중간재, PHA 적용 원사와 부직포, 직물, 의류 시제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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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21~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 2024'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21일 '프리뷰 인 서울 2024'에 참가해 비건가죽 소재와 생분해 소재인 PHA(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섬유 신소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프리뷰 인 서울'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는 14개국 576개사가 참가해 친환경 기능성 원사와 소재, 패션 의류,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생성형 AI(인공지능), 마이크로팩토리 등 디지털 플랫폼을 소개하기 위해 부스를 마련한 ktdi는 버섯 폐기물을 활용한 비건가죽 완제품과 중간재, PHA 적용 원사와 부직포, 직물, 의류 시제품을 전시한다.

호요승 ktdi 원장은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물과 진행 상황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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