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 당진에서 충청권 회원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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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20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회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국가유산 활용 사례 발표, 회원사 간 협력 사항 논의 및 활용사업 아이디어 교류, 국가유산청 전달사항 협의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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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 아이디어 공유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20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회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국가유산 활용 사례 발표, 회원사 간 협력 사항 논의 및 활용사업 아이디어 교류, 국가유산청 전달사항 협의 등을 실시했다.
국가유산 활용 사례 발표는 장승률 당진시 학예연구사가 생생국가유산(면천읍성), 고택·종갓집 활용사업(필경사) 등 당진시의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당진시는 올해 국가유산청 활용사업 공모 신청에서 생생국가유산, 고택·종갓집, 향교·서원, 전통산사, 문화유산 야행 등 5개 사업에 모두 선정되며 문화유산 활용사업이 활성화되는 지역으로 주목받았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한국문화유산연합회 충청권 간담회를 당진에서 개최해 감사드린다"며 "당진시는 매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회장 진병길)는 문화유산 활용사업 활성화와 관련 단체 간 협력·교류 지원을 목적으로 2018년 설립해 현재 전국 152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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