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국내 4개 AI대학원과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워크숍 개최

유진아 2024. 8. 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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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국내 4개 AI대학원과 '2024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하대학교 AI (융합)대학원이 참여하여 서이번 워크숍은 포티투마루가 주최하고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의 협력 대학원인 성균관울시 중구 미디어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20명의 교수진을 포함 약 60여명 규모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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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제공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국내 4개 AI대학원과 '2024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하대학교 AI (융합)대학원이 참여하여 서이번 워크숍은 포티투마루가 주최하고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의 협력 대학원인 성균관울시 중구 미디어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20명의 교수진을 포함 약 60여명 규모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관기업 포티투마루에서 사업 개요 및 4개년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이어 각 대학원에서는 각각의 특화된 연구 분야와 목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대표의 '생성형 AI 시대 인재상'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진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며, 포티투마루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각 지역 거점 AI (융합)대학원 총 4개교가 협력한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생성AI 기술의 발전과 이를 실질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로, 포티투마루는 국내 최고 수준의 거점 대학원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성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석박사급 이상의 실전형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포티투마루는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인공지능 인재양성이라는 목표를 통해 국가 AI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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