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농협광주본부와 '농촌경제 활성화' 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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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농협광주본부와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활력화를 위한 '행복농촌 이음 협약'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단과 농협광주본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농업·농촌 활력화로 지역경제 동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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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은 농협광주본부와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활력화를 위한 '행복농촌 이음 협약'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단과 농협광주본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농업·농촌 활력화로 지역경제 동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 △각 기관 사업과 연계한 농촌지역 공익사업 추진 △지역 농산물 판매·홍보를 위한 판로지원·지역경제 활성화 △농촌지역 영농활동 지원·소외지역 사회공헌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종료 후 양 기관 임직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빛고을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한 200여 명 시민들에게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쌀, 음료를 나눠주며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영일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농협광주본부와 함께 농촌 발전과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 나가겠다”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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