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림동 일대 한때 정전...300세대 불편
이현정 2024. 8. 21. 14:15
오늘(21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신림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1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정전으로 3백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으며 승강기에 갇혔다는 신고가 2건 접수돼 소방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신주에 외부 물질이 접촉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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