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극한 폭염·열대야에 제주도 자랑 “선선한 저녁 5도는 낮아”(컬투쇼)

서유나 2024. 8.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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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거주 중인 가수 이정이 서울보다는 시원한 제주도 날씨를 자랑했다.

이날 이정은 요즘 제주도 날씨를 묻자 "서울보다는 그래도 조금 선선한 편이다. 저녁에만"이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저녁에라도 선선하면 어떠냐. 서울은 폭염이 너무 심해서 31일째 역사적 폭염 기록을 경신하고 있잖나"라며 부러워했다.

이정은 "저희는 산이 있으니까 더우면 올라갔다 온다. 한 5도가 낮다. 25도가 나온다"며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정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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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주도에 거주 중인 가수 이정이 서울보다는 시원한 제주도 날씨를 자랑했다.

8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이정은 요즘 제주도 날씨를 묻자 "서울보다는 그래도 조금 선선한 편이다. 저녁에만"이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저녁에라도 선선하면 어떠냐. 서울은 폭염이 너무 심해서 31일째 역사적 폭염 기록을 경신하고 있잖나"라며 부러워했다.

이정은 "저희는 산이 있으니까 더우면 올라갔다 온다. 한 5도가 낮다. 25도가 나온다"며 "너무 좋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정은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 2021년 혼인 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아내와 2022년 5월 22일 제주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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