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3%대 ↓…20만원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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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가 장중 3%대 하락하면서 다시 20만원 선을 내줬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1% 하락한 19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12% 하락한 127.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33% 하락한 5196.3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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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장중 3%대 하락하면서 다시 20만원 선을 내줬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1% 하락한 19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0.76% 소폭 하락한 7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미반도체(042700)도 0.16% 소폭 떨어지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칩 ‘큰 형님’인 엔비디아가 6거래일 연속 상승을 마무리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12% 하락한 127.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도 소폭 줄면서 마이크로소프트(MS)에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이에 따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33% 하락한 5196.30에 거래를 마쳤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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