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주시-대성사, 자동차 차체 생산공장 건립 협약
최창호 기자 2024. 8.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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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경주시,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대성사가 21일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대성사는 오는 2026년까지 경주 구어2일반산업단지 3만 6896㎥에 1100억 원을 들여 자동차용 차제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1968년 창업한 대성사는 현대차의 첫 조립 차량인 코티나(1969년) 부품 공급을 시작으로 내연기관·전기·수소전기차의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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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와 경주시,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대성사가 21일 자동차 차체 부품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대성사는 오는 2026년까지 경주 구어2일반산업단지 3만 6896㎥에 1100억 원을 들여 자동차용 차제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1968년 창업한 대성사는 현대차의 첫 조립 차량인 코티나(1969년) 부품 공급을 시작으로 내연기관·전기·수소전기차의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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