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메달에 트로피까지 번쩍..아이스하키 유망주 폭풍성장

사진=샘 해밍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이스하키로 상을 휩쓸고 있는 아들 윌리엄 근황을 공개했다.

샘은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베이징까지 가서 대회 참석 하고 우승합니다! 애들은 정말 너무 잘 했는데 앞으로 더 기대 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 샘은 "정말 많은 메달 땄네"라는 글과 함께 수 많은 메달을 목에 달고 있는 윌리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윌리엄의 훈훈한 폭풍성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지난 2016년 첫째 아들 윌리엄, 이듬해 11월 둘째 아들 벤틀리를 얻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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