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을지연습 전시 비상급식 체험훈련 실시

박희석 2024. 8.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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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3일 차인 21일 전시 비상식량 체험훈련을 을지연습장 앞에서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실전과 유사한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위기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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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어린이집 원생, 공무원, 군인 등 300여 명이 훈련에 참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을지연습 3일 차인 21일 전시 비상식량 체험훈련을 을지연습장 앞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전투식량을 전시 비상식량으로 시식해보는 것으로 주민, 어린이집 원생, 공무원, 군인 등 3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실전과 유사한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전시상황을 간접 체험해 보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등 위기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중구 을지연습장에서 진행된 비상급식 체험훈련[사진=중구]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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