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백리스 입고 ‘깜짝’‥긴 금발머리 찰떡 소화

사진=에스파 윈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에스파 윈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근황을 공유했다.

8월 19일 윈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데님 점프수트를 비롯해 올블랙 드레스, 올 화이트 스타일링 등 다양한 룩을 소화했다.

또 윈터는 애니메이션을 찢고 나온 듯 신비로운 느낌으로 긴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도 다른 사진에서 윈터는 스킨색으로 덧댄 등판 때문에 상의가 앞판만 있는 듯 독특한 착시로 눈길을 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8월 17~1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을 개최했다.

에스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 에스파는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