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청년새마을연대와 간담회

오중일 2024. 8. 21.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김순호 군수가 구례군 새마을회관에서 청년새마을연대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분야 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회원들이 질의하면 군수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 의견 제시

구례군은 지난 20일 김순호 군수가 구례군 새마을회관에서 청년새마을연대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구례군

[더팩트 l 구례=오중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20일 김순호 군수가 구례군 새마을회관에서 청년새마을연대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분야 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회원들이 질의하면 군수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특구 선정, 탄소중립 흙 살리기, 양수발전소 유치, 출산 장려 정책 등에 대해 질의가 많았다. 또한 회원들은 청년 주거 등 청년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청년들의 꿈은 구례의 미래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들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 청년새마을연대는 구례군 새마을회 산하 조직으로 청년세대가 새마을운동에 활발히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새마을정신 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45세 이하 청년 40여 명을 주축으로 지난해 발족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