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8명 탈진' 하남 마라톤 대회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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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에서 열린 야간 마라톤 대회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21일) 행사 주최사와 관련 기관들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라면서, 적절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경기 하남시에서 열린 야간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28명이 온열 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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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에서 열린 야간 마라톤 대회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오늘(21일) 행사 주최사와 관련 기관들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라면서, 적절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경기 하남시에서 열린 야간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 28명이 온열 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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