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관광재단, 어린이 공연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앵무새의 합창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클래식 공연인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 앵무새의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연은 한 교육방송에서 방영한 원작 '쓰담쓰담 동물원'의 인기 캐릭터 '프렌쥬'가 클래식 음악과 만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문화관광재단은 다음달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 클래식 공연인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 앵무새의 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연은 한 교육방송에서 방영한 원작 '쓰담쓰담 동물원'의 인기 캐릭터 '프렌쥬'가 클래식 음악과 만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 관객들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음악 이론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바이올린, 첼로 등 클래식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공연에서는 어린이 관객들이 도레미 탐험대원이 되어 앵무새와 카멜레온이 주최한 합창대회에 참가한다. 아이들은 현악 4중주를 연주하는 도레미앙상블의 반주에 맞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를 따라부르며 합창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 음악 공연으로, 클래식에 대한 경험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공연에서는 로저스의 '도레미 송',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포함한 11개의 곡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R석 2만5000원, S석 1만5000원이며, 세종문예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다음달 2일까지 사전예매 20% 할인 혜택을 주며, 세종시 청소년들에게는 전석 1만원에 제공한다.
최대원 재단 공연사업실장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클래식을 향유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재개관한 세종문예회관에서 앞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예회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화장실 문 열자 '펑'… 충남 서산서 LPG 폭발로 80대 중상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