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양양송이밸리, 공립자연휴양림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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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과 양양군 양양송이밸리가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에 선정됐다.
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공모 결과, 최종 5곳 중 평창군 평창과 양양군 양양송이밸리 등 2개소가 선정됐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5년간 강릉 안인진 임해, 인제 하추, 영월 망경대산, 정선 동강전망 등 도내 4개 자연휴양림에 대한 복합재해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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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평창군 평창과 양양군 양양송이밸리가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에 선정됐다.
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산림청이 발표한 ‘2025년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 공모 결과, 최종 5곳 중 평창군 평창과 양양군 양양송이밸리 등 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휴양림 복합재해 대응사업은 ‘자연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저감시키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산림휴양시설은 산림 내 큰 면적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와 휴가시즌에 이용객들이 집중돼 재해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5년간 강릉 안인진 임해, 인제 하추, 영월 망경대산, 정선 동강전망 등 도내 4개 자연휴양림에 대한 복합재해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보다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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