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홀딱 젖었다…비구름 남기고 떠난 '종다리'
조택수 기자 2024. 8. 21. 13:49
9호 태풍 '종다리'가 예상보다 빨리 소멸됐지만 비구름 남기면서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과 경남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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