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내한 공연 확정…"12월 7일, 고척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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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팝스타 찰리푸스가 내한한다.
찰리푸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한 공연 소식을 알렸다.
찰리 푸스는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찰리푸스는 지난 5월 스트레이 키즈와 특급 호흡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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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인기 팝스타 찰리푸스가 내한한다. 올 연말 고척돔을 찾는다.
찰리푸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내한 공연 소식을 알렸다. 오는 12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벌써 4번째 내한 공연이다. 그는 앞서 2016년, 2018년, 2023년 한국 팬들을 만났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약 1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찰리 푸스는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감미로운 음색에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췄다. 지난 2015년 '씨 유 어게인'으로 데뷔부터 빌보드 '핫100' 1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대표 곡은 '원 콜 어웨이', '위 돈 톡 애니모어', '아이 돈 띵크 댓 아이 라이크 허', '어텐션'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과 '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협업했다.
이뿐 아니다. 찰리푸스는 지난 5월 스트레이 키즈와 특급 호흡을 펼쳤다. 콜라보레이션 음원 '루즈 마이 브레스'(Lose My Breath)를 발표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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