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대관령면번영회, 연수원·국제학교 설립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번영회는 동원육영회의 연수원과 국제학교 설립에 적극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대관령면번영회에 따르면 평창지역은 대표적인 인구소멸 도시로서 군청은 물론 지역사회단체, 주민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각종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번영회는 동원육영회의 연수원과 국제학교 설립에 적극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대관령면번영회에 따르면 평창지역은 대표적인 인구소멸 도시로서 군청은 물론 지역사회단체, 주민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각종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관령 지역주민들은 평창 평화올림픽 테마파크 조성, 동계 스포츠, 과학센터 조성, 보험심사평가원구원 연수원 유치 등 사계절 쾌적한 자연환경과 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사업들을 해결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저명한 학교법인 동원육영회의 연수원,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백년지대계의 한 축으로 크게 반기고 있으며 반대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박정우 번영회장은 "지역발전 사업들을 놓고 이해관계에 따른 일부 이견에 대해 침소봉대할 일은 아니다"라며 "각종 관광개발, 공공기관·기업(재단) 유치, 올림픽 유산 추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