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뮤지션 몰타 친구들, 가야금 체험! '독도는 우리 땅' 연주 도전(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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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한국의 전통 악기 체험에 나선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난생처음 가야금 합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알고 보니 목적지의 정체는 한국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 했던 친구들이 예약한 가야금 원데이 클래스였다.
가야금 챌린지에 도전한 몰타 친구들의 끝나지 않은 독도 사랑은 8월 2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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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친구들이 한국의 전통 악기 체험에 나선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몰타 친구들이 난생처음 가야금 합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울 여행 도중 일반 가정집처럼 생긴 의문의 주택 건물로 들어선 몰타 친구들. 문이 열리자, 친구들을 반겨준 건 다름 아닌 가야금들. 알고 보니 목적지의 정체는 한국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싶어 했던 친구들이 예약한 가야금 원데이 클래스였다. 한국인에게도 생소한 악기지만 몰타에서 현직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경력을 살려 야심 차게 도전에 나선 것.
하지만 가야금의 벽은 높았으니. 초보자는 오른손 연주에 익숙해지는 데 수개월이 걸린다고 할 만큼 친구들에게도 가야금 수업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악보와 다른 엉뚱한 줄을 튕기는 건 물론, 개미가 기어간다고 해도 믿을 만큼 작은 소리로 줄을 깔짝이는 기상천외한 실수가 연발됐다고. 하지만 이에 맞서 배우지도 않은 양손 권법을 구사하며 전문가의 박수갈채를 받은 가야금 천재도 등장했다는데.
한편 친구들은 수업 중 가야금 버전의 ‘독도는 우리 땅’을 배우고 싶다고 깜짝 요청, MC들의 놀라움을 산다. 수업 초반, 친구들의 가야금 버전 ‘독도는 우리 땅’을 예언했던 김준현도 화들짝 놀라며 그들의 합주에 큰 기대를 걸었다는데.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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