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지금처럼 오래오래 4명이 지지고 볶고 음악했으면”[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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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8월 21일 공식 소셜미디어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와 진행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루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슈트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트렌디한 무드의 캐주얼 룩으로는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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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밴드 루시(LUCY)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8월 21일 공식 소셜미디어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와 진행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루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슈트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트렌디한 무드의 캐주얼 룩으로는 긍정 에너지를 전하며 4인 4색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루시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소감과 미니 5집 'FROM.' 작업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밴드로서 이루고 싶은 궁극적인 목표에 대한 물음에 루시는 "오래오래 지금처럼 4명이 지지고 볶고 재밌게 음악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시는 지난 14일 데뷔 첫 더블 타이틀곡 '빌런'과 '못난이'가 수록된 미니 5집 'FROM.'을 발매했다. 오는 23일~25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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