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 헬스케어 가전 기부

김동환 2024. 8. 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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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젬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총 1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루게릭병 환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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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왼쪽)과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총 1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를 기부했다.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세라젬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세라젬은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루게릭병 환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 5월에는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14호 희망소학교를 준공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적십자 주요 복지기관에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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