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신속한 적 결멸…통합방위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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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이하 육군 50사단)이 UFS/TIGER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을 펼쳤다.
21일 육군 50사단에 따르면 사단은 대구·경주·안동·청송 등에서 국가·군사 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태러 상황을 부여해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육군 50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선 군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적을 소탕하고, 적의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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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0보병사단(이하 육군 50사단)이 UFS/TIGER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실기동훈련을 펼쳤다.
21일 육군 50사단에 따르면 사단은 대구·경주·안동·청송 등에서 국가·군사 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태러 상황을 부여해 통합방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날 사단 예하 화랑여단은 경주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에서 드론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하며, 테러범 격멸 및 시설·민간인 피해발생 간 피해복구 임무수행능력을 배하기도 했다.
육군 50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선 군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적을 소탕하고, 적의 공격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고 말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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