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KCC, 더 무서워진다…KBL 평정했던 디온테 버튼 영입

이형주 기자 2024. 8. 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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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이지스가 더 무서워진다.

KCC는 21일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디온테 버튼(30세, 193cm)과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알렸다.

디온테 버튼은 2017-2018시즌 KBL에서 활약한 바 있다.

KBL을 거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투웨이 계약을 통해 NBA 도전을 이어갔으며, 이 후 NBA 산하 G리그와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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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서 활약하던 당시의 디온테 버튼. 사진┃KBL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이지스가 더 무서워진다.

KCC는 21일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디온테 버튼(30세, 193cm)과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알렸다.

디온테 버튼은 2017-2018시즌 KBL에서 활약한 바 있다. KBL을 거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투웨이 계약을 통해 NBA 도전을 이어갔으며, 이 후 NBA 산하 G리그와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KCC는 "디온테 버튼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부산KCC이지스는 디온테 버튼과 타일러 데이비스로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디온테 버튼의 득점력과 타일러 데이비스의 골밑의 안정감을 통해 팀의 공,수 밸런스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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