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건강한 돌봄 노동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박종대 기자 2024. 8. 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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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가 지난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21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이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수원시 재가요양보호사 근로 여건 만족도 심층 분석 및 욕구 조사와 함께 종사자의 건강 관리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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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기반 연구
[수원=뉴시스]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 중간보고회.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가 지난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21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이 연구회는 지난 5월 활동을 시작해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수원시 재가요양보호사 근로 여건 만족도 심층 분석 및 욕구 조사와 함께 종사자의 건강 관리 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사정희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정렬·윤경선·조미옥·이희승·정영모·김동은·정종윤 의원 등 총 8명이 소속돼 있다. 11월까지 활동이 이어진다.

사 의원은 "수원시 노인요양서비스의 질과 노인돌봄 노동자의 인권 향상을 위해 요양보호사 등 노동자의 건강안전망 구축 및 처우개선에 필요한 기반을 연구하고 이를 수원시 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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