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원시지부·수원농협, 팔달구청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최상구 기자 2024. 8. 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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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이상균 구청장, 전종근 지부장, 염규종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출근하는 공무원 300여명에게 수원농협이 생산한 '정다미'  소포장 쌀(500g)과 우리 쌀로 만든 식혜를 나누어주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염규종 조합장은 "지역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준 영통구청에 감사하다"며 "공무원들이 앞장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한다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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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와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은 20일 팔달구(구청장 이상균)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하고 캠페인도 진행했다(사진). 

행사에는 이상균 구청장, 전종근 지부장, 염규종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출근하는 공무원 300여명에게 수원농협이 생산한 ‘정다미’  소포장 쌀(500g)과 우리 쌀로 만든 식혜를 나누어주며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널리 홍보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염규종 조합장은 “지역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해준 영통구청에 감사하다”며 “공무원들이 앞장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한다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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