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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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2일부터 9월 6일(토·일요일 제외)까지 도내 7개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유의할 점은 시스템에 응시원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응시원서 제출이 완료된 것이 아니고, 시스템에 응시원서 작성 내용을 입력한 후 출신 고등학교(소속교),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원서접수 기간 내에 방문하여 입력 내용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응시원서를 제출해야만 원서접수가 최종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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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2일부터 9월 6일(토·일요일 제외)까지 도내 7개 시험지구의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수능부터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하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충남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그리고 충남 주소지의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대상이다.
시스템은 22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접속 주소는 'mycsat.re.kr'이다.
다만 기타 학력 인정자, 시험편의 제공대상자, 대리접수자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으며, 이들은 기존 방식대로 주소지 소재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직접 방문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유의할 점은 시스템에 응시원서를 작성했다고 해서 응시원서 제출이 완료된 것이 아니고, 시스템에 응시원서 작성 내용을 입력한 후 출신 고등학교(소속교),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원서접수 기간 내에 방문하여 입력 내용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응시원서를 제출해야만 원서접수가 최종 마무리된다.
모든 지원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본인확인용), 사진을 시스템에 미업로드 했을 시에는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준비해야 하며,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졸업생은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사본(원본 지참) 또는 합격 증명서를, 기타 학력 인정자 등은 학력 인정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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