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여성 골퍼 맞춤' 2025 올 뉴 글로리 공개

김도용 기자 2024. 8. 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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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공개했다.

국내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한 2025 올 뉴 글로리는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

2025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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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부터 백·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
테일러메이드가 한국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한 2025 올 뉴 글로리.(테일러메이드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테일러메이드가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공개했다.

국내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한 2025 올 뉴 글로리는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

2025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콘셉트를 겸비했다.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 전작 대비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하며 빨라진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실현한다. 글로리의 아이덴티티인 글로리 민티 블루칼라는 모든 제품에 적용되며, 어떤 제품을 선택하더라도 글로리만의 고유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 비결이다. 티타늄 대비 매우 가벼워 전면 무게를 줄이고 임팩트 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할 수 있어 미스 샷 때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우드와 레스큐는 여성 골퍼들이 볼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도록번호별로 최적의 로프트 각도로 설계됐다. 3번과 5번 우드, 그리고 4번과 5번 레스큐는 각각 동일한 헤드 사이즈로 설계해 어드레스 시 편안함과 향상된 자신감을 제공한다.

아이언은 초경량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더 가볍고 빠른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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