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줄어 귀한 ‘중소형’ 아파트 부산 수영구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공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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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공급물량이 감소하면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는 전 주택형이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공급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공급 소식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부산의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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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R114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분양시장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11만4517세대로, 1년 전보다 40% 이상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찾는 수요가 많은 주택형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라며, “비수도권일수록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부족한 만큼 주요 지역의 중소형 단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는 전 주택형이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공급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동원개발은 이달 부산의 주거 중심지인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이 중 208세대가 일반공급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은 망미역과 수영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공급된다.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는 향후 주택 시장에서 더 큰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라며, “특히,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과 같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는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공급 소식에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부산의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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