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계란 안전성 검사, '적합' 판정
제주방송 안수경 2024. 8. 21. 13:15
제주에서 생산되는 계란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동물위생시험소가 도내 농장에서 생산되는 식용란을 수거해 유해 잔류물질과 살모넬라균, 부패란 등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0월까지 유통 단계 수거 검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전성 검사 결과 부적합 계란이 발견되면 전량 회수 폐기되고,
해당 농장에 대해선 계란 출하 정지와 원인 조사 등 행정 조치가 이뤄집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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