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인생 이야기 기록' 영동군 영상자서전 사업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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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노인복지관은 21일 영상자서전 사업단을 발대했다.
이 사업단은 10여 명의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해 이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3개월가량 촬영과 편집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등을 찾아 또래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10분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후대와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 희망자는 군민은 군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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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 노인복지관은 21일 영상자서전 사업단을 발대했다.
이 사업단은 10여 명의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해 이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3개월가량 촬영과 편집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등을 찾아 또래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10분 분량의 영상물로 제작한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2028년까지다. 제작한 영상은 참여자가 동의하면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올린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후대와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 희망자는 군민은 군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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