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드디어 외인 구성 완료, 'MVP' 버튼 韓 무대 돌아온다... 데이비스도 4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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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디펜딩 챔피언' 부산 KCC 이지스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KCC는 21일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디온테 버튼(30)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KCC는 2020~21시즌 뛰었던 타일러 데이비스(27)와 4년 만의 재회를 확정했다.
KCC는 "디온테 버튼의 득점력과 타일러 데이비스의 골밑의 안정감을 통해 팀의 공,수 밸런스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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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21일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로 디온테 버튼(30)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버튼은 2017~2018시즌 원주 DB에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평균 23.5점, 8.6리바운드, 3.6도움을 기록해 외국선수 MVP를 수상했다. 이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투웨이 계약을 통해 NBA 도전을 이어갔으며, NBA 산하 G리그와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앞서 KCC는 2020~21시즌 뛰었던 타일러 데이비스(27)와 4년 만의 재회를 확정했다. 데이비스는 당시 평균 14.2득점 9.7리바운드 1.1도움을 기록했으나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인해 이탈하며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뛰지 못했다.
KCC는 "디온테 버튼의 득점력과 타일러 데이비스의 골밑의 안정감을 통해 팀의 공,수 밸런스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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