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공무원 113명 임용, 최연소 20세…최고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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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은 올해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지난 6월22일 필기시험과 이달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해 시보공무원 정규임용 축하 간담회, 지방공무원 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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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올해 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지난 6월22일 필기시험과 이달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03명(일반 97명·장애인 4명·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사서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3명, 운전(일반) 1명 등 총 113명이다.
남성은 34명(30%), 여성은 79명(70%)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 72명(63.7%), 30대 33명(29.2%), 40대 8명(7.1%)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세, 최고령 합격자는 48세였다.
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해 시보공무원 정규임용 축하 간담회, 지방공무원 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활기찬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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